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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논란 후 파비앙,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 공개 파비앙, 한국 방문 소식과 이강인 논란에 대한 입장 전달 이강인 논란 여파로 때아닌 악플 테러를 당했던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근황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했습니다. 파비앙은 2월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으로의 재방문을 알렸습니다. 지난 카타르와 프랑스 방문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이와 함께 파비앙은 이강인 논란 후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해서 돌아왔어요. (영주권) 이번 카타르 프랑스 일정은 다사다난했지만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나름 잘 마무리했어요. (케밥) 일희일비하고 계획대로 안 되는 게 인생 아니겠어요?" 이에 대한 댓글에서는 "너네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2024. 2. 19.
강경한 메시지와 원칙적 대응, 정부의 의료개혁 대응 전략 윤석열 대통령, 의대 정원 확대 반발에 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 조짐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강경한 메시지, 원칙적 대응 주문 정부가 연일 총력 대비 체제에 나선 가운데 윤 대통령은 강경한 메시지 발신은 자제하는 대신 원칙적 대응을 주문하고 있다. 20일 국무회의에서도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의 절실함과 의사들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분위기 대통령이 직접 날 선 발언은 하지 않지만 대통령실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하다. 국민 생명을 담보로 잡는 의사 파업 등 극단적 행동에 더 이상 무릎 꿇지 않겠다는 각오다. 파업이 현실화돼 국민의 피해가 발생한다면 강력한 정부 대응이 예상된다. 윤 대통령.. 2024. 2. 19.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학생회와 대학원 총학생회, 대통령 축사 중 발생한 사건에 대한 성명 발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학생회와 대학원 총학생회 성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대학원 총학생회는 지난 16일 학위수여식에서 석사 과정 졸업생이 대통령 축사 도중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반대를 외치다가 경호원들에게 강제로 끌려 나간 것과 관련, 19일 성명을 내고 "과도한 대응으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총학생회 등은 "지금은 2024년"이라며 "엄숙한 학위수여식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학위복을 입은 위장 경호원들에게 불과 찰나의 사이에 팔다리가 들린 채로 입을 틀어막히며 밖으로 끌려 나가는 장면을 본 학생들은 불편함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고 슬픔과 분노를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측 대응 요구 그러면서 학교 측에도 "이번 사건의 경위 및 학교 차원의.. 2024. 2. 19.
서울서부지법, 박수홍 친형에게 징역 2년 선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의 판결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2월 14일 오후 2시에 박수홍의 친형과 형수에 대한 횡령 혐의 1심 선고 공판을 열었습니다. 박수홍 친형인 박 모 씨에게는 박수홍의 계좌를 관리하며 16억 원 상당의 횡령 혐의를 인정했으나, 피해자 박수홍에 대해서는 모든 공소 사실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다만, 박수홍 소유 법인인 라엘과 메디아붐에 대해서는 각각 약 7억 원과 13억 원, 총 20억 원의 횡령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박수홍의 형수인 이 모 씨에게는 모든 공소 사실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총 61억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0일에 열린.. 2024. 2. 14.